대오서점
link  이거저거   2025-11-18

대오서점

서촌 골목길 한자락에 오랫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오서점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이다. 낡은 간판, 미닫이문, 비좁은 공간 등 오래전 모습 그대로를 간직 중이다.

1951년에 개점한 대오서점이란 이름은 처음 이 서점을 개업한 부부 조대식 할아버지와 권오남 할머니가 서로의 이름 한 글자씩 따서 지었다.

영화 의 촬영지이며, 가수 아이유의 ‘꽃갈피’ 앨범 촬영 장소로 유명세를 얻었다. 할머니, 할아버지가 돌아가신, 현재는 책은 팔지 않고, 2016년부터 외손자 정재훈 씨가 북카페로 개조해 운영중이다.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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